서울 서초구는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모두 2천358가구 규모로 건물의 노후화가 심하고 개발가치가 높아 재건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향후 재건축 사업은 추진위원회 설립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건부 재건축은 노후·불량 건축물에 해당해 재건축을 할 수 있지만 구조 안정성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없어 지자체장이 사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등급을 말합니다.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모두 2천358가구 규모로 건물의 노후화가 심하고 개발가치가 높아 재건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향후 재건축 사업은 추진위원회 설립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건부 재건축은 노후·불량 건축물에 해당해 재건축을 할 수 있지만 구조 안정성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없어 지자체장이 사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등급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