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초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로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며 2040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4.28포인트(-0.69%) 내린 2047.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2080선까지 오름폭이 확대됐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를 늘리며 낙폭이 커져 장중 2030.68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1050억원 순매도하며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도 133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매매에서 2600억원이 넘는 차익매물을 유발시키고 기관도 기관도 1400억원 순매도하며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정밀, 건설, 운송장비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가스 증권 건설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4.28포인트(-0.69%) 내린 2047.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2080선까지 오름폭이 확대됐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를 늘리며 낙폭이 커져 장중 2030.68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1050억원 순매도하며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도 1330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매매에서 2600억원이 넘는 차익매물을 유발시키고 기관도 기관도 1400억원 순매도하며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정밀, 건설, 운송장비 은행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가스 증권 건설 등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