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3년4개월만에 LNG, 즉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슬로 현지에서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RCCL(Royal Caribbean Cruises Ltd)의 대주주이자 노르웨이의 가스 운송회사인 아빌코(Awilco LNG AS)사와 LNG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엔 추가 옵션분도 2척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박들은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1월 브루나이 국영가스회사인 BCG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한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이뤄낸 LNG선 신규 수주 계약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대우조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슬로 현지에서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RCCL(Royal Caribbean Cruises Ltd)의 대주주이자 노르웨이의 가스 운송회사인 아빌코(Awilco LNG AS)사와 LNG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엔 추가 옵션분도 2척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박들은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1월 브루나이 국영가스회사인 BCG사로부터 LNG선 2척을 수주한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이뤄낸 LNG선 신규 수주 계약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대우조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