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소비자동향지수 조사결과,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104를 기록해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동향지수가 100이상이면 국내 경기를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비관하는 소비자들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동향지수는 지난 3월 일본 지진과 원전사태로 98이하로 급락했지만, 4월 이후 두달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소비자동향지수 조사결과,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104를 기록해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동향지수가 100이상이면 국내 경기를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비관하는 소비자들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동향지수는 지난 3월 일본 지진과 원전사태로 98이하로 급락했지만, 4월 이후 두달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