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가 577만1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3.8%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임금근로자는 1706만5천명으로 2.7% 증가했으며 정규직 근로자는 1129만4천명으로 1.6%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 형태별로는 파견, 용역 등 비전형 비정규직이 13만3천명으로 6.1% 증가했으며 한시적 비정규직 337만명, 시간제 비정규직 153만2천명으로 각각 5.3%, 0.5% 늘었습니다.
연령계층별로는 10대 24.2%, 50대 9.5%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증가세를 이끌었고 60세 이상도 5.6%, 30대 5.4% 늘었습니다.
일자리 형태 선택 동기는 자발적 선택이 전년동기대비 2.4%포인트 증가한 48%를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근로조건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45.1%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가 577만1천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3.8%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임금근로자는 1706만5천명으로 2.7% 증가했으며 정규직 근로자는 1129만4천명으로 1.6% 증가했습니다.
비정규직 형태별로는 파견, 용역 등 비전형 비정규직이 13만3천명으로 6.1% 증가했으며 한시적 비정규직 337만명, 시간제 비정규직 153만2천명으로 각각 5.3%, 0.5% 늘었습니다.
연령계층별로는 10대 24.2%, 50대 9.5%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증가세를 이끌었고 60세 이상도 5.6%, 30대 5.4% 늘었습니다.
일자리 형태 선택 동기는 자발적 선택이 전년동기대비 2.4%포인트 증가한 48%를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근로조건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45.1%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