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그동안 보유했던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에르고다음의 잔여지분 7.4%를 전량 매각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보는 에르고다음 측과 지분을 전량 넘기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각 대금은 212억원입니다.
LIG손보는 에르고다음의 전신인 다음다이렉트 설립부터 지분을 참여해왔지만 순차적으로 지분을 매각해왔습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에르고다음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지만 당장 자체적인 다이렉트 영업에 나설 계획은 없다."면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보는 에르고다음 측과 지분을 전량 넘기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각 대금은 212억원입니다.
LIG손보는 에르고다음의 전신인 다음다이렉트 설립부터 지분을 참여해왔지만 순차적으로 지분을 매각해왔습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에르고다음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지만 당장 자체적인 다이렉트 영업에 나설 계획은 없다."면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