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달러 약세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8.82포인트(0.31%) 오른 12,441.5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1포인트(0.41%) 상승한 1,331.10을, 나스닥 지수는 13.94 포인트(0.50%) 오른 2,796.8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우 지수는 한 주동안 0.6% 하락하면서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0.2%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하며 역시 4주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은 0.2%의 주간 하락률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4.3으로 집계돼 4월 69.8보다 상승하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됐던 예비치 72.4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72.5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미 상무부는 4월 소비지출이 전월보다 0.4% 증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소비지출 증가율은 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0.5%를 밑돌았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1% 증가에 그쳤다.
개인소득은 0.4% 증가해 소비지출과 같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달러약세로 상품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도 상품주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유로에 1.4276 달러에 거래돼 전날 보다 0.9% 상승(가치하락) 했다.
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8% 하락한 74.94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8.82포인트(0.31%) 오른 12,441.5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41포인트(0.41%) 상승한 1,331.10을, 나스닥 지수는 13.94 포인트(0.50%) 오른 2,796.8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다우 지수는 한 주동안 0.6% 하락하면서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0.2%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하며 역시 4주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은 0.2%의 주간 하락률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4.3으로 집계돼 4월 69.8보다 상승하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됐던 예비치 72.4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72.5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미 상무부는 4월 소비지출이 전월보다 0.4% 증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소비지출 증가율은 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0.5%를 밑돌았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지출은 0.1% 증가에 그쳤다.
개인소득은 0.4% 증가해 소비지출과 같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달러약세로 상품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도 상품주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유로에 1.4276 달러에 거래돼 전날 보다 0.9% 상승(가치하락) 했다.
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8% 하락한 74.9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