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용 개선 등으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4.3으로 집계돼 4월 69.8보다 상승하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됐던 예비치 72.4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72.5보다 높은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현 경제여건 지수는 4월 82.5에서 이달 81.9로 소폭 하락했지만, 기대지수는 61.6에서 69.5로 상승했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가 74.3으로 집계돼 4월 69.8보다 상승하면서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됐던 예비치 72.4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72.5보다 높은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현 경제여건 지수는 4월 82.5에서 이달 81.9로 소폭 하락했지만, 기대지수는 61.6에서 69.5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