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0일 감사원의 결산검사를 거쳐 확정한 2010 회계연도 국가결산과 정부기업회계, 기금, 국가채권, 채무, 국유재산, 물품, 예비비 등 8개 부문의 결산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재정법상 국가채무는 373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7조7천억원(8.0%) 증가했으며 채권현재액은 186조원으로 전년보다 11조2천억원(6.4%) 늘었다.
지난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은 261조2천억원, 세출은 248조7천억원으로 세계잉여금은 7조8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계속비는 도로와 항만, 철도 등 17개 사업에 5조1천954억원을 지출했고 예비비는 구제역 관련 경비5천569억원과 재해대책비 3천2억원 등 1조6천928억원을 지출해 예산 대비 79.3%를 집행했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재정법상 국가채무는 373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7조7천억원(8.0%) 증가했으며 채권현재액은 186조원으로 전년보다 11조2천억원(6.4%) 늘었다.
지난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은 261조2천억원, 세출은 248조7천억원으로 세계잉여금은 7조8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계속비는 도로와 항만, 철도 등 17개 사업에 5조1천954억원을 지출했고 예비비는 구제역 관련 경비5천569억원과 재해대책비 3천2억원 등 1조6천928억원을 지출해 예산 대비 79.3%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