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근로자 11개월째 증가

입력 2011-05-30 12: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근로자 수가 11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4월말 현재 사업체 취업자 수를나타내는 종사자 수는 1천388만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만9천명(1.1%) 늘어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후 11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는 1천128만6천명으로 28만2천명(2.6%),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나 판매실적에 따라 수수료만 받거나 업무를 배우려고 급여 없이 일하는 기타 종사자는 80만1천명으로 7만4천명(10.2%) 각각 증가했다.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79만4천명으로 20만8천명(10.4%) 감소했다.

작년 같은 달 대비 근로자 수가 증가한 산업은 제조업(7만명), 사업 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7만명) 등이며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3만3천명), 금융 및 보험업(2만7천명) 등으로 파악됐다.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안에 새로 채용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 수는 11만3천개로 9만8천개(46.4%) 감소했다.

전체 근로자 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 수를 뜻하는 빈 일자리율은 0.9%로 0.7%포인트 하락했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실업자 수/빈 일자리 수)는 8.1명으로 3.8명 증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