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간 전파관리 업무에 관한 견해와 정보 교환 ▲전파관리분야 국제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초청 ▲전파관리업무 자문·토의 ▲전파관리분야 프로젝트 개발 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합니다.
박윤현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60년이 넘는 한국의 전파관리 노하우가 적용된 시스템이 구축되면 몽골의 전파관리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을 계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그동안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전파관리 분야에서 국제 협력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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