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민소득이 2년만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가 교역조건 악화로 전분기보다 0.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 GNI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0.2% 줄어든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실질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GNI 감소는 구매력이 하락해 국민의 체감경기가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가 교역조건 악화로 전분기보다 0.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 GNI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 0.2% 줄어든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실질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GNI 감소는 구매력이 하락해 국민의 체감경기가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