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반약 슈퍼판매가 무산된 것이 아니며, 절차적 민주주의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문제는 많은 국민들의 편의와 관련돼 있고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히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통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며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목적의 정당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또 "중앙약사심의위원회라는 공식적 논의기구에서 의약품 재분류를 위한 아주 어려운 논의에 들어가게 되니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기획재정부도 생산적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문제는 많은 국민들의 편의와 관련돼 있고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히 많은 사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통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며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목적의 정당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또 "중앙약사심의위원회라는 공식적 논의기구에서 의약품 재분류를 위한 아주 어려운 논의에 들어가게 되니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며 "기획재정부도 생산적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