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품질 문제는 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같은 사례를 보였던 금호 타이어와 비교하면 이번 리콜량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또 "이번 품질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면 중국 당국이 더욱 가혹한 조치를 내렸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분석하며 곧 사태가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주가 하락이 과도한 면이 있는 한국타이어에 대해 저가매수의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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