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하중동에 위치한 ''한강밤섬자이''는 입주 2년차 단지로 지상 최고 25층 7개동 488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용 84~132㎡ 46가구로 2009년 도정법 개정에 따라 임대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된 물량입니다.
특히 118과 132㎡형의 경우 3.3㎡당 2,014~2,053만원으로 4년전 분양가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오는 17일 단지내 샘플하우스를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5%, 중도금은 10%이며 잔금 85%는 6개월 후 납입하는 조건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미 지역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이번에 분양가를 4년전 가격으로 공급하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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