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매각을 위해 정책금융공사가 제시한 원칙이 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화증권이 22일 분석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정책금융공사가 하이닉스 채권단이 신주 발행을 10%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한 것은 주가 희석 우려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이닉스 주가가 매각과 관련한 최악의 시나리오도 반영한 상태이기 때문에 구주를 7.5% 이상 매각한다는 방침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엘피다가 대만 프로모스 지원을 중단하고 대만 은행들의 추가 대출도 없을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 면에서 하이닉스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호 연구원은 정책금융공사가 하이닉스 채권단이 신주 발행을 10%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한 것은 주가 희석 우려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이닉스 주가가 매각과 관련한 최악의 시나리오도 반영한 상태이기 때문에 구주를 7.5% 이상 매각한다는 방침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엘피다가 대만 프로모스 지원을 중단하고 대만 은행들의 추가 대출도 없을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 면에서 하이닉스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