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한 유로존 위기 우려로 증시가 폭락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7.43포인트(-2.2%)하락한 2109.7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7.74포인트(-1.55%)떨어진 490.63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파란색불을 켰고 특히 현대차(-3.14%), 현대모비스(-5.13%), 기아차(-4.01%)등 상승장을 이끌던 자동차주의 낙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0.32%)을 제외한 전업종이 마이너스였으며 운수장비(-3.45%), 증권(-3.19%), 화학(-2.67%)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매수주체별로는 개인만이 홀로 4657억원 순매수를 보인반면, 기관은 -211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3915억원 어치를 코스피시장에서 내다팔았다.
선물지수과 현물지수의 격차를 나타내는 베이시스는 어제까지 콘탱고를 유지했지만 이론베이시스(1.6p)을 하회하는 1.3p로 간격을 좁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주식시장의 하락의 여파로 8.70원 오른 1066원50전에 거래를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47.43포인트(-2.2%)하락한 2109.7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7.74포인트(-1.55%)떨어진 490.63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파란색불을 켰고 특히 현대차(-3.14%), 현대모비스(-5.13%), 기아차(-4.01%)등 상승장을 이끌던 자동차주의 낙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0.32%)을 제외한 전업종이 마이너스였으며 운수장비(-3.45%), 증권(-3.19%), 화학(-2.67%)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매수주체별로는 개인만이 홀로 4657억원 순매수를 보인반면, 기관은 -211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3915억원 어치를 코스피시장에서 내다팔았다.
선물지수과 현물지수의 격차를 나타내는 베이시스는 어제까지 콘탱고를 유지했지만 이론베이시스(1.6p)을 하회하는 1.3p로 간격을 좁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주식시장의 하락의 여파로 8.70원 오른 1066원50전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