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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이후 강렬한 변신을 시도한 천의 얼굴 전도연이 올 하반기 스크린 복귀가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뽑혔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네이트에서 진행된 올 하반기 스크린 복귀가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미모의 사기전과범으로 돌아온 카운트다운의 전도연이 6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스크린 여왕의 명성을 입증했다.
오늘의 송혜교가 30%로 2위를 기록했고, 통증의 정려원과 투혼의 김선아가 뒤를 이었다.
전도연이 하녀 이후 선택한 작품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천의 얼굴을 선보인 전도연은 이 작품에서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해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수완가로 분해 그간 숨겨왔던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그녀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기대감 전도연" "대한민국 여배우 탑 전도연! 완전 기대됨" "두 말할 필요 없이 전도연이 최고 배우 아닌가?" "무게 감이 전도연 만한 배우가 없다" "전도연 영화는 무조건 본다! 연기는 레알 짱인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카운트다운은 9월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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