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선발한 제1기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가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3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탐방대원 20명은 컨테이너선 포트켈랑호를 타고 부산을 출발해 상하이항까지 승선 체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들은 6박 7일간의 일정을 통해 세계 최대의 양산항과 한진해운 아시아지역본부 견학, 중국 해사대학생들과의 만남 등 교육 기회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매년 탐방대를 선발해 해운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이 해운산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3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탐방대원 20명은 컨테이너선 포트켈랑호를 타고 부산을 출발해 상하이항까지 승선 체험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들은 6박 7일간의 일정을 통해 세계 최대의 양산항과 한진해운 아시아지역본부 견학, 중국 해사대학생들과의 만남 등 교육 기회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진해운은 매년 탐방대를 선발해 해운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이 해운산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