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상장폐지 됐거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상장기업이 요구받은 조회공시 267건을 조사한 결과 횡령배임 조회공시요구 기업 가운데 52.6%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고 이 중 63.3%는 상장폐지 당했거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공시 요구 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M&A로 전체의 37.5% 였고 횡령배임은 22.8%, 감사의견이 21.7%, 부도 등의 사유가 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상장기업이 요구받은 조회공시 267건을 조사한 결과 횡령배임 조회공시요구 기업 가운데 52.6%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고 이 중 63.3%는 상장폐지 당했거나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회공시 요구 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M&A로 전체의 37.5% 였고 횡령배임은 22.8%, 감사의견이 21.7%, 부도 등의 사유가 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