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제품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그린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BAN(Basel Action Network)과 `전자제품 폐기물 글로벌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다음주 중 맺기로 했습니다.
BAN은 폐가전 처리 관련 업체 검증, 프로그램 개발, 유해물질 발생여부 감시 등을 전문으로 하는 폐가전 제품 관련 북미 지역 최고 권위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BAN은 지금까지 북미지역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하던 ‘전자제품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폐가전 제품 회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울산시와 손잡고 모든 폐가전 제품 무상 수거를 시작해 올 상반기에만 279톤(냉장고 2,240대, 세탁기 115대, 휴대폰 및 기타 3,545대 등)을 수거했습니다.
LG전자 환경전략팀장 신종민 상무는 “이제는 기업들이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고객건강과 지구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환경 품질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BAN(Basel Action Network)과 `전자제품 폐기물 글로벌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다음주 중 맺기로 했습니다.
BAN은 폐가전 처리 관련 업체 검증, 프로그램 개발, 유해물질 발생여부 감시 등을 전문으로 하는 폐가전 제품 관련 북미 지역 최고 권위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BAN은 지금까지 북미지역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하던 ‘전자제품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폐가전 제품 회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울산시와 손잡고 모든 폐가전 제품 무상 수거를 시작해 올 상반기에만 279톤(냉장고 2,240대, 세탁기 115대, 휴대폰 및 기타 3,545대 등)을 수거했습니다.
LG전자 환경전략팀장 신종민 상무는 “이제는 기업들이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고객건강과 지구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환경 품질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