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수출 중소기업 29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의 85.1%가 `최근 환율 하락이 채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한 업체는 40.3%, `부정적`이라는 답한 업체는 44.8%였다.
응답 업체의 69.5% `이미 수출 이익이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12.2%는 `적자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채산성 유지를 위한 적정 환율에 대해서는 평균 1달러당 1천118.6원이라고 답했다.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지원할 사안을 묻는 항목에서도 `안정적 환율운용`(34.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한 업체는 40.3%, `부정적`이라는 답한 업체는 44.8%였다.
응답 업체의 69.5% `이미 수출 이익이 감소했다`고 답했으며 12.2%는 `적자 수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채산성 유지를 위한 적정 환율에 대해서는 평균 1달러당 1천118.6원이라고 답했다.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지원할 사안을 묻는 항목에서도 `안정적 환율운용`(34.1%)을 가장 많이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