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영업손실 483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해 2분기 7천260억원 영업 흑자를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다만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천392억원에서 적자폭이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10억원으로 1분기 11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조4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이상 감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LCD 업계가 고전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비교적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2분기 7천260억원 영업 흑자를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다만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천392억원에서 적자폭이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210억원으로 1분기 11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조4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이상 감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LCD 업계가 고전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비교적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