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물에 밀려 7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7포인트(-0.39%) 내린 524.5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28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마감했다.
지난 6월 21일 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코스닥 지수는 2거래일만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코스닥지수는 장중 455선을 저점으로 530선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241억원 순매도하며 12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간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1억원과 11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건설, 방송서비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네오위즈게임즈, CJ E&M,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다음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코스피 자동차 부품주의 하락 영향으로 피에스텍, 우리산업, AD모터스, 코다코, 평화정공 등 코스닥 운송장비부품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KJ프리텍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니슨이 도시바측 임원 선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잘만테크는 경영권 매각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성엘에스티는 특허 취득 소식에 8.21% 급등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7포인트(-0.39%) 내린 524.5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28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마감했다.
지난 6월 21일 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코스닥 지수는 2거래일만 제외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코스닥지수는 장중 455선을 저점으로 530선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241억원 순매도하며 12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간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1억원과 11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건설, 방송서비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출판매체복제, 운송장비부품, 비금속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네오위즈게임즈, CJ E&M,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다음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코스피 자동차 부품주의 하락 영향으로 피에스텍, 우리산업, AD모터스, 코다코, 평화정공 등 코스닥 운송장비부품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KJ프리텍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니슨이 도시바측 임원 선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잘만테크는 경영권 매각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성엘에스티는 특허 취득 소식에 8.21%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