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서울외곽순환도로 지분매각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실적은 부진했다고 삼성증권이 27일 평가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바닥이 될 것이며 하반기 비중동 프로젝트의 수주확정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GS건설의 상반기 평균 해외 원가율은 12.9%로 경쟁사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안정적인 해외 원가율은 해외매출 마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내년 이후 큰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수주의 다변화로 안정적인 해외마진의 유지가 예상되며 3분기부터 마진이 높은 해외매출 및 비중이 급격히 상승해 2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바닥이 될 것이며 하반기 비중동 프로젝트의 수주확정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GS건설의 상반기 평균 해외 원가율은 12.9%로 경쟁사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안정적인 해외 원가율은 해외매출 마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내년 이후 큰 장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수주의 다변화로 안정적인 해외마진의 유지가 예상되며 3분기부터 마진이 높은 해외매출 및 비중이 급격히 상승해 2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