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002270]의 매출과 이익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대신증권은 27일 이 업체의 목표주가를 49만원에서 53만원으로 높였다.
대신증권은 "롯데삼강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IFRS 별도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3%, 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는 실적에 시동이 걸리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3분기부터 빙과류 성수기에 접어들고 가격 인상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8.8%, 17.1% 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지 부문은 매출이 성장할 뿐만 아니라 투입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롯데삼강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IFRS 별도 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3%, 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는 실적에 시동이 걸리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3분기부터 빙과류 성수기에 접어들고 가격 인상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8.8%, 17.1% 늘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지 부문은 매출이 성장할 뿐만 아니라 투입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