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는 8월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KB투자증권이 27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이 2005년 이후 6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했고, 주당 배당금 금액이 매년 증가했으며 평균 배당수익률(2005~2010년)이2%가 넘는 27개 종목으로 배당주 지수를 구성해 코스피와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주식을 사고 연말까지 보유한다고 가정할 때 배당주 지수가 코스피의 수익률을 앞서는 경우는 8월에 주식을 사는 경우가 유일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배당주 수익률이 7월에 가장 낮고 8월 이후 배당주 매수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배당주 지수를 구성하는 27종목 중 지난 3년간 순이익 흑자를 유지했고, 작년 배당금의 배당수익률이 2% 이상이며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이 150%보다 낮은(금융제외) `배당매력주`를 추천했다.
이 기준을 충족한 종목은 KT[030200], KT&G[033780], 동서[026960], 웅진코웨이[021240], 에스원[012750], 현대미포조선[010620], 신영증권[001720], 신도리코[029530], 부광약품[003000], 모토닉[009680], 한샘[009240], 퍼시스였다.
KB투자증권이 2005년 이후 6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했고, 주당 배당금 금액이 매년 증가했으며 평균 배당수익률(2005~2010년)이2%가 넘는 27개 종목으로 배당주 지수를 구성해 코스피와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주식을 사고 연말까지 보유한다고 가정할 때 배당주 지수가 코스피의 수익률을 앞서는 경우는 8월에 주식을 사는 경우가 유일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배당주 수익률이 7월에 가장 낮고 8월 이후 배당주 매수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배당주 지수를 구성하는 27종목 중 지난 3년간 순이익 흑자를 유지했고, 작년 배당금의 배당수익률이 2% 이상이며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비율이 150%보다 낮은(금융제외) `배당매력주`를 추천했다.
이 기준을 충족한 종목은 KT[030200], KT&G[033780], 동서[026960], 웅진코웨이[021240], 에스원[012750], 현대미포조선[010620], 신영증권[001720], 신도리코[029530], 부광약품[003000], 모토닉[009680], 한샘[009240], 퍼시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