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항만 물동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6억3천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상반기보다 11%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별로는 평택ㆍ당진항과 울산항, 부산항이 무연탄과 유류, 목재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각각 10~28%정도 물동량이 늘어난 반면 포항항은 무연탄과 철광석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5%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6억3천만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상반기보다 11%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별로는 평택ㆍ당진항과 울산항, 부산항이 무연탄과 유류, 목재류 등의 수출입 증가로 각각 10~28%정도 물동량이 늘어난 반면 포항항은 무연탄과 철광석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5%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