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습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의 법정 기한은 주민투표 요지 공표일로부터 7일 이내인 만큼 8월1일 이전에 발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주민투표 발의만 미루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일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습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의 법정 기한은 주민투표 요지 공표일로부터 7일 이내인 만큼 8월1일 이전에 발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주민투표 발의만 미루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일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