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투표법상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발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8월 1일 발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투표를 공식 발의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자 발의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투표는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서울시의회의 `무상급식 전면실시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며 서울시는 투표일을 오는 24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투표법상 주민투표 요지를 공표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발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8월 1일 발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투표를 공식 발의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자 발의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투표는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서울시의회의 `무상급식 전면실시안`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며 서울시는 투표일을 오는 24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