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2분기 부진을 털고 3분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1일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호텔신라는 하반기 루이뷔통 입점과 김포공항 영업을 시작한다"며 "3분기 성수기를 계기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년 새 분기 기준으로 최저 실적인 점을 고려할 때 3분기 수익성 관리에 대한 확인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호텔신라는 하반기 루이뷔통 입점과 김포공항 영업을 시작한다"며 "3분기 성수기를 계기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년 새 분기 기준으로 최저 실적인 점을 고려할 때 3분기 수익성 관리에 대한 확인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