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의 2분기 실적이 우려와 달리 양호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1일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는 계절적으로 사고율이 상승하는 시기이고 최근 폭우에 따른 우려도 높지만 자동차 보험 판매비 상한제 도입과 자차 정률제 시행에 따른 제도 개선 효과로 이러한 부정적인 이벤트들을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자동차 손해율(상위 5개사 평균 75.7%)에 대한 전망을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현대해상은 사업비율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가장 빠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