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하고, 투표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①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②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등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투표 방식입니다.
주민투표 실시결과 주민투표권자 836만명(2010.12.31 기준) 가운데 1/3이상인 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가 진행하던 행정적인 주민투표 절차는 발의일인 오늘부터 서울시선관위가 맡게 되며 투표 전날인 23일까지 누구나 지지의사를 밝히는 주민투표 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①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②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등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투표 방식입니다.
주민투표 실시결과 주민투표권자 836만명(2010.12.31 기준) 가운데 1/3이상인 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가 진행하던 행정적인 주민투표 절차는 발의일인 오늘부터 서울시선관위가 맡게 되며 투표 전날인 23일까지 누구나 지지의사를 밝히는 주민투표 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