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7월 패키지 송출객수가 13만 4천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해 창립 이래 7월 성수기 모객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월 1일 기준 올해 8월 예약자는 12만 1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8.9%를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올해 여름 성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행객이 해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저가 항공의 해외노선 신규 취항과 기존 항공의 노선 증편으로 항공 좌석 공급이 증가한데다 원화 강세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인기 지역별 순위 TOP 3 순위 안에 다시 랭크됐습니다.
8월 1일 기준 올해 8월 예약자는 12만 1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8.9%를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올해 여름 성수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행객이 해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저가 항공의 해외노선 신규 취항과 기존 항공의 노선 증편으로 항공 좌석 공급이 증가한데다 원화 강세로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이 인기 지역별 순위 TOP 3 순위 안에 다시 랭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