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최근 대덕전자[008060]의 주가 조정이 올해와 내년 실적을 고려했을 때 업종 대비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올 2분기 및 연간 실적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용 PCB(패키징 등) 매출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거래선 다변화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 이 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5.9%, 40.5% 늘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반도체경기 둔화가 하반기에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매출과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각각 5%, 10% 내렸다.
이를 반영해 6개월 목표주가는 1만4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낮췄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올 2분기 및 연간 실적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용 PCB(패키징 등) 매출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거래선 다변화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 이 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5.9%, 40.5% 늘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반도체경기 둔화가 하반기에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매출과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각각 5%, 10% 내렸다.
이를 반영해 6개월 목표주가는 1만4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