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와 K5 등 현대기아차가 국내 시판 중인 중형 세단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비중이 10분의 1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달(7월) 총 8천922대가 팔렸는데 이중 하이브리드는 1천5백대가 판매돼 16.8%의 판매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택시로 팔리는 구형 NF 모델을 제외한 YF 모델만 보면 하이브리드 판매율이 지난 6월에는 16.6%(7천838대 중 1천301대) 7월에는 19.3%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아차 K5도 지난 6월 전체 판매 7천85대 중 하이브리드가 872대를 차지해 12.3%의 판매 비율을 보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달(7월) 총 8천922대가 팔렸는데 이중 하이브리드는 1천5백대가 판매돼 16.8%의 판매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택시로 팔리는 구형 NF 모델을 제외한 YF 모델만 보면 하이브리드 판매율이 지난 6월에는 16.6%(7천838대 중 1천301대) 7월에는 19.3%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아차 K5도 지난 6월 전체 판매 7천85대 중 하이브리드가 872대를 차지해 12.3%의 판매 비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