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도권 분양실적이 500가구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497가구로, 같은 달 실적으로는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분양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주택경기 침체와 재건축ㆍ재개발 인허가 문제로 예정됐던 분양이 대거 연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는 인허가나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분양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8월도 재개발ㆍ재건축이 많고 휴가철까지 겹쳐 일정이 재조정되는 단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497가구로, 같은 달 실적으로는 200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분양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주택경기 침체와 재건축ㆍ재개발 인허가 문제로 예정됐던 분양이 대거 연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는 인허가나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분양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8월도 재개발ㆍ재건축이 많고 휴가철까지 겹쳐 일정이 재조정되는 단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