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실시한 안전환경대회에서 지하철 공사 현장인 DTL C908이 3년 연속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진행돼온 안전환경대회에서 단일 현장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삼성물산이 처음입니다.
안전환경대회는 LTA가 발주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60여개 프로젝트 가운데 안전 평가,무재해 기록 등을 종합해 대상과 최우수 현장 등을 선정합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도심지하철 라인 DTL C908은 싱가포르 최고 혼잡 지역에서 도심을 가로 지르는 고난이도 현장임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 계획을 세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공사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앞으로 다양한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부터 진행돼온 안전환경대회에서 단일 현장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삼성물산이 처음입니다.
안전환경대회는 LTA가 발주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60여개 프로젝트 가운데 안전 평가,무재해 기록 등을 종합해 대상과 최우수 현장 등을 선정합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도심지하철 라인 DTL C908은 싱가포르 최고 혼잡 지역에서 도심을 가로 지르는 고난이도 현장임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 계획을 세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공사 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앞으로 다양한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