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120선 아래로 밀려났다.
2일 오후 1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6.69포인트(2.4%) 급락한 2115.51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디폴트 우려는 일단락됐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재확산되고 있고 신용등급 강등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증시와 대만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만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다.
자동차주가 5%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계 건설 증권 은행 IT 등 대부분의 주요 업종이 2% 넘게 내리고 있다.
2일 오후 1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6.69포인트(2.4%) 급락한 2115.51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디폴트 우려는 일단락됐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재확산되고 있고 신용등급 강등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증시와 대만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만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다.
자동차주가 5%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계 건설 증권 은행 IT 등 대부분의 주요 업종이 2% 넘게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