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의 담장 일부가 무너져 견학 온 학생과 현장 근로자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30분 서대문형무소 담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견학 온 학생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서대문형무소 복원 공사를 하는 중 2m 높이의 담장 일부가 무너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에 교회 주최로 견학을 온 학생 8명과 현장 근로자 1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큰 부상이 아니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30분 서대문형무소 담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견학 온 학생 등 9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서대문형무소 복원 공사를 하는 중 2m 높이의 담장 일부가 무너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에 교회 주최로 견학을 온 학생 8명과 현장 근로자 1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큰 부상이 아니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