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풍력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한양은 한국남동발전, 경안전선과 해남 구성 지구에 풍력 발전단지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3사는 총 공사비 625억원을 투자해 20㎿급(2.5㎿ x 8기)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단지를 2013년 12월까지 조성하게 됩니다.
조재수 한양 플랜트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양이 본격적인 에너지 발전 사업자 지위로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양은 한국남동발전, 경안전선과 해남 구성 지구에 풍력 발전단지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3사는 총 공사비 625억원을 투자해 20㎿급(2.5㎿ x 8기)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단지를 2013년 12월까지 조성하게 됩니다.
조재수 한양 플랜트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양이 본격적인 에너지 발전 사업자 지위로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