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001120]의 자원개발 이익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이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대우증권이 3일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낮췄다.
하지만 대우증권은 석탄산업 호조로 석탄 광구에서 오는 이익이 늘어나고 내년부터 중국과 카자흐스탄 광구 생산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LG상사의 자원개발 이익 전망이 여전히 좋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5만5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높였다.
그러나 LG상사 주가가 지난 3개월 동안 코스피보다 35.9% 초과수익률을 보인 것은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LG상사의 2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은 주로 무역 부문의 매출 감소 때문이며 가격 변동성이 커져 무역 부문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낮췄다.
하지만 대우증권은 석탄산업 호조로 석탄 광구에서 오는 이익이 늘어나고 내년부터 중국과 카자흐스탄 광구 생산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LG상사의 자원개발 이익 전망이 여전히 좋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5만5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높였다.
그러나 LG상사 주가가 지난 3개월 동안 코스피보다 35.9% 초과수익률을 보인 것은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LG상사의 2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은 주로 무역 부문의 매출 감소 때문이며 가격 변동성이 커져 무역 부문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