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036710]이 정보기술(IT) 수요 부진에도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우리투자증권이 3일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심텍의 상반기 매출액은 3천29억원,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예상치에 맞았다"며 "세계 PC 수요 부진으로 PC용 DRAM에 사용하는 보드온칩(BOC) 등의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모바일 관련 제품의 매출액이 작년동기대비 43%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심텍의 3분기, 4분기 매출액은 각각 1천776억원, 1천875억원으로 상반기보다 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하반기에 글로벌 IT 세트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더라도 실적에 대한 전망은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심텍의 매출 증가를 이끄는 주요 제품들이 서버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데 서버와 스마트폰 수요는 TV와 PC와 다르게 경기 회복 사이클에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심텍의 상반기 매출액은 3천29억원,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예상치에 맞았다"며 "세계 PC 수요 부진으로 PC용 DRAM에 사용하는 보드온칩(BOC) 등의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모바일 관련 제품의 매출액이 작년동기대비 43%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심텍의 3분기, 4분기 매출액은 각각 1천776억원, 1천875억원으로 상반기보다 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하반기에 글로벌 IT 세트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더라도 실적에 대한 전망은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심텍의 매출 증가를 이끄는 주요 제품들이 서버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데 서버와 스마트폰 수요는 TV와 PC와 다르게 경기 회복 사이클에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