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어제 발표된 ISM제조업지수 부진이 8월 코스피를 무기력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순표 연구원은 “지난 2007년 이후 ISM제조업지수는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VIX지수와 상반된 추이를 보인다”며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디폴트 문제가 완화된 만큼 조만간 SIM제조업지수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조업 확장세가 이전보다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은 경계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2009년 이후 ISM제조업지수와 유가증권시장의 전기전자업종 간 상관계수가 0.93으로 매우 높은 편 이었다”며 “ISM제조업지수가 단기적으로 저점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IT주에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조언했습니다.
홍순표 연구원은 “지난 2007년 이후 ISM제조업지수는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VIX지수와 상반된 추이를 보인다”며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디폴트 문제가 완화된 만큼 조만간 SIM제조업지수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미국 ISM제조업지수가 기준선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조업 확장세가 이전보다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은 경계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2009년 이후 ISM제조업지수와 유가증권시장의 전기전자업종 간 상관계수가 0.93으로 매우 높은 편 이었다”며 “ISM제조업지수가 단기적으로 저점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IT주에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