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유가증권,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76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더블딥 공포가 부각되자 전날 외국인은 3천710억원, 29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자동차, 화학, 정유 등 기존 주도주의 차익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전날 7천계약 이상 매도 우위를 보였던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59계약 순매수로 돌아섰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공격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주가 저점에서 매수강도를 늘리면서 고점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76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더블딥 공포가 부각되자 전날 외국인은 3천710억원, 29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자동차, 화학, 정유 등 기존 주도주의 차익실현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전날 7천계약 이상 매도 우위를 보였던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59계약 순매수로 돌아섰다.
미래에셋증권 이재훈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공격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주가 저점에서 매수강도를 늘리면서 고점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