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하이닉스 매각시 외국인 투자 비중 제한 없다"

입력 2011-08-03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TX그룹이 최근 불거진 하이닉스 매각시 외국인 투자 비중 제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중동 국부 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STX 관계자는 "매각주간사 등을 통해 정부 당국과 채권단에 확인한 결과, 하이닉스 매각에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투자 비중을 25%로 제한한다는 룰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하이닉스 채권단 주관기관인 외환은행도 하이닉스 매각 입찰에 외국인 투자를 제한한다는 내용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STX는 "중동 국부 펀드를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시키되 경영권은 STX가 가져가 기술 유출 등의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본 입찰전까지 컨소시엄 파트너에 대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