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9일 열리는 날이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성남 모란시장.
북적이는 시장 뒤편으로 가면
성남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고소한 골목이 있다.
40년 전 한 두 집으로 시작된 기름가게가 지금은 42개의 기름집으로 늘어났다.
‘깨가 쏟아진다’ ‘깨 볶는 냄새가 난다’라는 말이 이곳에서 생긴 것처럼 참기름 들기름은 그 색깔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곳, 대왕기름집은 15년 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동생이 먼저 기름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했고, 형, 김성태씨에게 추천하면서 가게 한켠을 마련, 한 골목에 두 가족이 함께 기름장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28살 아들이 가업을 잇고자 준비중이다.
뭉쳐야 산다. 대를 이어 기름을 짜는 대왕기름집을 통해 성남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의 성공 DNA를 알아보자.
방송 :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저녁 9시
<대왕기름집> 031-758-1245
북적이는 시장 뒤편으로 가면
성남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고소한 골목이 있다.
40년 전 한 두 집으로 시작된 기름가게가 지금은 42개의 기름집으로 늘어났다.
‘깨가 쏟아진다’ ‘깨 볶는 냄새가 난다’라는 말이 이곳에서 생긴 것처럼 참기름 들기름은 그 색깔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곳, 대왕기름집은 15년 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동생이 먼저 기름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했고, 형, 김성태씨에게 추천하면서 가게 한켠을 마련, 한 골목에 두 가족이 함께 기름장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28살 아들이 가업을 잇고자 준비중이다.
뭉쳐야 산다. 대를 이어 기름을 짜는 대왕기름집을 통해 성남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의 성공 DNA를 알아보자.
방송 :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저녁 9시
<대왕기름집> 031-758-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