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에서 새 금강산 사업자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욕의 한국계 무역회사인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는 최근 북측과 금강산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이 회사가 미주지역에서 금강산 관광 선전과 투자유치, 관광객 모집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금강산을 복합형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북한의 평양소주를 수입해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무역회사다.
미국 뉴욕의 한국계 무역회사인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는 최근 북측과 금강산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이 회사가 미주지역에서 금강산 관광 선전과 투자유치, 관광객 모집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금강산을 복합형 관광휴양지로 발전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북한의 평양소주를 수입해 미국 시장에 판매하는 무역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