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비율 높을수록 매매가 ‘상종가’

입력 2011-08-04 10: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세가 비율이 높은 아파트일수록 매매가 상승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번지가 최근 3년간 서울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 이상인 아파트의 값은 18.71%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지역은 용산구로 57.42%를 기록했고, 이어 강북구 38% 금천구 34%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세가 비율이 40%대와 30%대인 아파트의 가격은 각각 0.94%와 5.9%씩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불황에따라 강남 등 전세가 비율이 낮은 고가 아파트는 투자수요가 줄은 반면 강북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에는 실수요자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