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목욕탕 온탕에서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단골손님인 A씨는 이날도 오전 4시30분께 목욕탕에 들러 온탕에 앉아있었지만, 숨을 쉬지 않은 채 엎드려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손님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적이 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단골손님인 A씨는 이날도 오전 4시30분께 목욕탕에 들러 온탕에 앉아있었지만, 숨을 쉬지 않은 채 엎드려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손님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적이 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